인천 공공 임대아파트 분양공고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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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천 부평에 위치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총 5,050가구 중 37㎡(18평형) 크기의 미분양 세대에 대해 전세 민간임대를 진행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10년 장기전세 민간임대아파트로 2년 단위 갱신이 가능하며, 중간에 퇴거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전세사기 걱정이 없었고, 소득과 부채와 관계없이 80%의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았으며,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여부와는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했고, 임대사업자의 동의 하에 임차권 승계도 가능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단지의 입주민들은 총 2년 동안 전세임대가 가능했으며, 10년 후 분양전환 시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모집 중인 37㎡(17평형) 253세대의 전세 민간임대는 선착순으로 모집되었습니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산곡역 7호선 역세권에 위치해 있었으며, 부평역과 산곡역에서 단지 내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었습니다. 또한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사우나, 도서관,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조식·반찬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되었습니다.
내부는 거실, 2개의 방, 주방, 화장실, 베란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에어컨 2대, TV, 냉장고, 세탁기 등의 풀옵션 렌트도 가능했습니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사우나, 미니짐, 에듀센터, 도서관, 방과 후 교실, 스터디룸, 맘스라운지, 비서 서비스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산곡역 7호선 연장 사업을 중심으로 인천 도심의 대표 주거타운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아파트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