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 임대아파트 분양공고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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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도시철도 4호선 안평역 역세권에 위치한 고촌택지개발지구에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468가구를 분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쾌적한 택지개발지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10년 동안 거주한 후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매력 덕분에 분양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고촌아파트는 기장군 철마면 고촌택지개발지구 내 B2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8층에서 14층 이하 8개 동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총 468가구는 전용면적 67㎡(134가구), 74㎡(270가구), 84㎡(56가구), 테라스하우스(84㎡, 8가구) 등 중형 아파트로 구성되었습니다. 2015년 12월 착공된 고촌아파트는 2016년 3월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청약 자격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부동산 자산이 2억1550만원 이하이고, 자동차 자산이 2799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했습니다. 1순위는 청약저축에 6개월 이상 납입한 세대가 대상이었으며, 3순위는 청약저축에 6개월 미만 가입하거나 가입하지 않은 가구가 대상이었습니다. 단, 동일 조건의 세대주 중 부산지역 세대주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었습니다.